24일 방송되는 '수상한 파트너' 9·10회에서는 질투심을 드러내는 봉희(남지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 남자를 배신하고 떠났던 여자"
지욱(지창욱)을 찾아온 옛 애인 유정(나라)의 모습에 봉희는 질투가 폭발한다. 또 지욱과 봉희는 수상한 동거 라이프를 시작하고, 의문의 살인사건이 찾아온다.
한편 '수상한 파트너'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2회 연속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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