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되는 '훈장 오순남' 23회에서는 순남(박시은)을 보며 불안해하는 세희(한수연)의 모습이 그려진다.
세희는 8년 전 만삭이었던 자신의 모습을 기억하는 순남을 보며 불안해하고, 순남은 세종(이로운)에게 두물(구본승)이 아프다는 연락을 받는다.
봉철(김명수)은 유민(장승조)의 입지를 탄탄하게 하기 위한 선주(김혜선)의 계획을 눈치채고 만다.
한편 '훈장 오순남'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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