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제휴조인식에는 추무진 대한의사협회 협회장과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신한카드는 금번 제휴를 통해 대한의사협회 회원 11만 의사 전용 신용카드(이하 The Dr.카드)를 출시하는 등 금융 토탈 서비스를 제공한다.
The Dr.카드는 4대보험 등을 포함한 전 가맹점 사용액의 일정 비율 캐시백과 대형마트, 백화점 추가 캐시백 및 의료용 소모품·약품 구입 등 병의원 운영비를 추가로 캐시백해준다.
향후 신한카드는 대한의사협회와 협조해 의료장비 구입 등 병의원 운영과 관련된 각종 혜택과 라이프 스타일에 걸맞는 차별적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갖고 있는 대한의사협회와 제휴해 회원 의사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신용카드, 대출, 자동차 렌탈 등 신한카드만의 최상의 서비스 제공은 물론, 향후 회원 의사에게 실질적 추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