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안양) 박재천 기자 =안양시립석수도서관이 6~11월까지 지역작가와의 만남과 글쓰기 교실 강좌를 운영한다.
지역작가와의 만남은 안양내에서 활동하는 지역작가가 시민을 대상으로 직접 본인의 작품을 설명하는 강연으로, 매달 넷째 주 수요일 오후 4~6시까지 사전접수 없이 참여 가능하다.
내달 21일 수필 「나에게 주는 선물」의 저자 홍미숙 작가의 강연을 시작으로 11월까지 6차례의 강연 준비돼 있다.
글쓰기 교실에서는 정란희 동화작가와 인문여행 전문가 남민 작가가 각각 동화 창작과 여행에세이 쓰는 법을 직접 지도한다.
시민 누구나 강의에 참여할 수 있으며 상반기 글쓰기교실 ‘동화창작특강’은 오는 25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강의 내용과 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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