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전남도농업박물관은 25일~31일 나주시 농업테마공원 주변 들판에 색깔 벼를 활용해 이순신 장군의 형상을 연출한다고 24일 밝혔다. 자도․황도 등 색깔벼를 활용해 가로 90m, 세로 80m 크기의 논 그림은 농업테마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색깔 있는 6월부터 벼를 수확하는 10월까지 농업테마공원 입구와 한옥호텔 영산재에서 내려다보면 한눈에 논 그림을 볼 수 있다. 관련기사여수세계박람회장서 2020~2022년 남도음식문화큰잔치 개최 한전KDN, 빛가람 에너지밸리 ICT컨퍼런스 개최 #나주 #농업박람회 #전남 #색깔벼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