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빙그레가 떠먹는 발효유의 대명사 요플레의 새로운 모델로 배우 이세영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세영씨의 상큼발랄한 이미지와 이번 광고의 메인 카피인 ‘기분 좋아지는 한 컵’이라는 요플레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이유를 말했다.
빙그레 요플레는 과일을 첨가한 요플레 오리지널을 필두로 플레인, 키즈용, 드링킹, 그릭요거트 등 다양한 제품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1983년 국내 최초로 출시돼 이미 호상 발효유의 대명사가 된 요플레는 지난 해 1400억원의 매출을 올린 스테디 셀러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