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사케이, '패션+실용성' 모두 잡은 '하니스 마린’ 토트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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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2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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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핸드백 브랜드 로사케이가 봄·여름 시즌을 맞아 캔버스 소재로 제작된 에코 토트백인 ‘하니스 마린’을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하니스는 ‘벨트’를 의미하며, 빅사이즈 벨트 가죽 버클을 디자인 포인트로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감성을 자극했다. 하니스 라인은 안감 없이 양면 소재를 활용해 소프트 하면서도 가볍고 편하게 들 수 있는 데일리백으로 출시됐다.

하니스 마린은 기존 하니스 토트백의 스페셜 버전으로 쿨한 컬러와 레인코트 처리된 스트라이프 캔버스 소재 활용을 통해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청량감을 극대화했다.

로사케이 관계자는 “환경을 생각하는 동시에 스타일도 포기할 수 없는 소비자들을 위해 에코 토트백을 출시했다. 합리적 피혁을 사용해 패션과 실용성을 겸비한 제품이다”고 전했다.

하니스 마린 토트백은 데일리백으로 실용적인 스몰 사이즈로 블루와 레드 컬러를, 라지 사이즈로 블루 컬러로 내놓았다.

 

[로사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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