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뉴스킨 코리아(대표이사 마이크 켈러)의 빅플래닛은 친환경 주방세제 '이코스피어 주방세제'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순식물성 원료로 만들어졌으며, 환경부의 친환경 생활용품 인증을 받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또한 식기부터 채소, 과일 세척까지 가능한 보건복지부 고시 1종 주방세제다.
유럽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식물성 고급 계면활성제인 라우릴글루코사이드와 데실글루코사이드로 만들어졌다. 알레르기 유발물질과 방부제는 사용하지 않았다
적게 사용해도 식기에 남은 기름 등을 깨끗이 닦아준다.
한 세트에 600㎖짜리 4개가 들어있으며, 가격은 3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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