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25일 오전 4시 15분께 부산 동구의 한 원룸 건물 4층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잠을 자고 있던 박모(40) 씨가 연기를 조금 마셔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원룸 세입자 10여명은 밖으로 긴급 대피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pitbull@yna.co.kr(끝)[연합뉴스]<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