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되는 '아임쏘리 강남구' 109회에서는 모아(김민서)에게 다른 계획을 제안하는 명숙(차화연)의 모습이 그려진다.
도훈(이인)의 차는 남구(박선호)로 변장한 모아에게 돌진하고, 그 순간 남구가 나타나 모아를 구한다. 변장한 이가 모아임을 안 도훈은 핸들을 튼다.
도훈을 함정에 빠뜨릴 계획이 싱겁게 끝나자 명숙은 모아에게 다른 계획을 제안하고, 이를 우연히 들은 희주(김주리)도 도훈이 가짜임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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