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두타면세점은 배우 겸 가수 장근석을 두타면세점 모델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두타면세점 관계자는 “두타면세점 오픈 1주년을 맞이해 일본, 동남아, 중국 등 다양한 국가로의 마케팅 활동을 확대하고 있는 시점이라 아시아프린스로 불리는 장근석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밤낮없이 트렌디한 면세쇼핑타임을 선사하는 두타면세점의 모델로서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근석은 두타면세점의 2017 봄·여름 시즌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두타면세점을 아시아 전역을 넘어 전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장근석은 내달부터 김기덕 감독의 23번째 장편 영화 연출작 '인간의 시간' 촬영에 들어가며, 오는 27일에는 한국을 찾는 일본 관광객 1000여명과 팬미팅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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