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최길성, 이하“세종센터”)은 미래 스타트업 창의인재 육성을 위해 SW․3D프린팅 등 신기술, 메이커프로젝트, 미래농업분야별 관내 진로체험교육을 확대한다.
세종센터는 개소 이후 농산어촌진로체험버스, 자유학기제, 연계학기제 등 진로체험 및 청소년 진로캠프를 총67회(누계 3,537명) 실시했다.
올해는 세종시 중촌중학교와 창의인재육성을 위한 협력사업으로 연계학기제 7개반(17회차) 로봇기반 SW코딩, 3D프린팅 융합 IoT, 창의건축메이커프로젝트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세종센터는 기업가적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지역 내 창의인재 양성과 창의적 진로탐색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오이씨(Open Entrepreneur Center)와 자유학기제 등 강사를 대상으로 5월 27일 앙트십 코치과정 워크숍을 개최한다.
최길성 센터장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세종시는 다음세대를 위한 투자가 필요한 시기이다.”며,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창의적 DNA를 함양한 미래 스타트업 창의인재 육성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해 관내 진로체험교육 기회확대 및 지역기관 간 협업을 통해 활성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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