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안산) 박재천 기자 =안산시 로보캅순찰대(대장 안종래)가 25일 삼일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로보캅순찰대에서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캠페인으로 순찰대원을 비롯, 경찰, 교사, 학생, 어머니폴리스 등 총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로보캅순찰대 홍보와 학교폭력 근절 분위기 조성에 주력했다.
안종래 대장은 “캠페인을 통해 학교폭력 위험성을 학생들에게 알리는 좋은 자리였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캠페인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로보캅순찰대는 오는 30일 원일초등학교에서 학력폭력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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