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안양) 박재천 기자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 음경택(자유한국당,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동) 위원장과 심재민(자유한국당, 비산1․2․3․부흥동) 의원이 26일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연수원 주관 지방의회 아카데미 교육을 수료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의회활동 4년차에 걸맞는 전문지식 습득과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지방의회 역할을 모색하고자, 저명인사 특강과 예산심의 및 결산심사 심화기법 등 다양한 교육과 현장학습이 이루어졌다.
음경택 위원장 등은 “전국 의원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계기가 됐다”며, “의정활동과 직결되는 전문교육들이 큰 도움이 되므로 많은 의원들이 교육에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