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서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 구슬땀

[사진=안양소방서]


아주경제(안양) 박재천 기자 =안양소방서(서장 권용성)가 “오는 30일 경기도소방학교에서 개최되는 소방기술경연대회 최강 소방관과 화재진압 4인조법 출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는 화재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현장대응능력 향상과 현장에 강하고 능력 있는 소방관을 양성하고자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

경연종목은 구조분야, 최강소방관경기와 화재분야에서는 화재진압 4인조법 및 속도방수 총 2개 분야 3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경연대회 우수대원은 오는 10월에 열리는 전국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권 서장은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격려하고“소방기술경연대회는 시민들의 안전과 소방공무원의 전문성을 위해 실시되는 만큼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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