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개최될 ‘컴튼 투 서울’의 2차 라인업이 26일공개된 가운데, 국내 최정상급 힙합뮤지션들이 총출동한다.
가장 먼저, 쇼미더머니 등을 통해 힙합 씬뿐만 아니라 대중적으로도 인기를 얻고 있는 베이식과 플로우식, 서출구를 비롯해 유닛팀 ‘YPZ’의 인크레더블과 데비, 대세 창모와 김효은, 한국힙합의 대부 MC 메타,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시즌3의 우승자 트루디, 자이언트 핑크와 나다, 미료, 이미쉘, 빅트레이, 마블제이, 비오, 등 힙합씬의 톱 뮤지션들과 이번 공연을 주최하는 싸이커델릭 레코즈의 크루들이 출연한다.
특히 지난 19일 ROYCE DA 5’9”, DJ Salam Wreck, DJ YELLA of NWA 등 해외 아티스트들의 라인업만으로도 팬들을 설레게 한 ‘컴튼 투 서울’은 이번 2차 국내 아티스트들의 라인업 공개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 2차 라인업을 통해 공개된 아티스트들 외에도 이들에 버금갈만한 스페셜 게스트의 무대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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