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시티호텔제주 전경[사진=호텔롯데 제공]
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롯데시티호텔제주는 26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특별한 요금으로 오픈 되는 ‘판타스틱 프라이데이(Fantastic Friday)’ 패키지를 선보인다.
아름다운 한라산과 제주 바다가 객실에서 한 눈에 내려다보일 뿐 아니라 제주국제공항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편리하고 실속 있는 제주 여행을 위한 새로운 랜드마크로 거듭나고 있는 롯데시티호텔을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회다.
판타스틱 프라이데이 패키지는 매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만 오픈 되는 온라인 예약 전용(http://www.lottehotel.com/city/jeju)이며, 그 주 일요일에서 다음 주 일요일까지 여행일정이 임박한 고객에 한해 특별 제공된다. 예컨대, 5월 26일에는 5월 28일부터 6월 4일까지의 일정을 예약할 수 있다.
가격은 기존 2인 패키지 최저가보다 10% 이상 할인된 15만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이그제큐티브 마운틴 뷰 객실 1박, 제주 최고층에 위치한 업스케일 뷔페 씨카페(C’café) 조식 2인, 달빛 아래 로맨틱한 문라이트 스위밍을 즐길 수 있는 야외 온수풀과 피트니스 클럽 무료 이용 혜태이 제공된다. 가격은 일자별로 상이하며 세금은 별도이다.
한편 롯데시티호텔제주는 8월19일까지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투숙 후기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트위터에 해시태그(#)와 함께 올린 후 체크아웃 시 프론트 데스크 직원에게 보여주면 소정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롯데시티호텔제주 루프탑 스파[사진=호텔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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