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앞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만나 "북한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문제는) 아주 큰 문제고, 세계적인 이슈이지만 해결될 것"이라며 "적절한 시점에 북한 문제가 해결된다는 데 내기를 걸어도 좋다"고 밝혔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26∼27일 열리는 G7 정상회의 참석차 이탈리아 시칠리아를 방문 중이다. 관련기사신한은행, '신탁방식 P2P대출 디지털 플랫폼' 출시NH농협은행, 청보리축제 마을 찾아 일손돕기 #북한 #트럼프 #G7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