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정기총회는 1부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2부 회의가 이어졌으며, 임원선거를 통해 35대 총동문회장으로 구로중앙교회 담임목사인 윤기순 목사가 선출됐다.
윤기순 신임회장은 “훌륭한 동문들과 함께 노력하여 성결대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돕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기타토의 시간에는 성결대 발전기금 마련을 총동문회 임원이 앞장서 체계화해 나가자는 의견을 나누며, 모교 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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