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어준의 파파이스 페이스북 페이지 캡처]
과거 딴지일보는 트위터에서 “KFC 미국 본사의 태클로 ‘김어준의 KFC’, ‘김어준의 파파이스’로 제목 변경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김어준의 파파이스’의 속뜻은 ‘Papa is’이지만 ‘파파이스’와 ‘KFC’가 모두 미국에 본사를 둔 치킨 패스트푸드 업체명과 발음이 같다는 점이 공교롭다.
한편 최근 김어준의 파파이스에 출연한 조국 민정수석은 문재인 대통령이 보통의 리더가 가진 카리스마는 가지지 않았지만 경청력과 인내라는 덕성을 지녔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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