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 제공]
아주경제(대전) 모석봉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임재룡)는 지난 26일 대전시 동구청 공연장에서 '2017년 급여제공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공단은 현장에서 제공한 급여제공 우수사례를 발굴 · 전파해 장기요양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2013년부터 발표대회를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 대회는 기관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사례로 선정된 기관과 요양보호사에게 상장과 포상금을 전달(기관 4편, 요양보호사 6편)하고 최우수 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2016년도 재가급여평가 최우수기관의 사례발표와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에 대한 시상(2편) 및 발표도 함께 진행되어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임재룡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에 발굴된 우수사례를 널리 전파하여 장기요양 서비스 수준을 높이는 계기로 삼아, 어르신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공단, 기관, 종사자 모두가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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