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되는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66회에서는 고군분투하는 선우(최성재)의 모습이 그려진다.
정욱(김주영)과 재만(김승욱)의 계략으로 밀가루 원맥 공급이 차단된 천길제분은 결국 부도 위기에 처하고, 선우는 백방으로 뛰어다니며 회사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또 정욱은 공장 직원의 실수조차 눈감아주지 않는 야멸찬 인간으로 변해가고, 재만은 선의를 베푸는 척 조회장에게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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