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스킨라빈스 '스퀴즈미' [사진=SPC 제공 ]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6월을 앞두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다가오면서 배스킨라빈스는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먼저 배스킨라빈스는 더운 날씨에 시원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짜먹는 아이스크림 ‘스퀴즈미(Squeeze Me)’ 4종을 새로 출시했다. 스퀴즈미는 상큼한 과일 아이스크림을 휴대와 보관이 간편한 치어팩에 담아 만든 제품으로, 달콤상큼한 맛과 셔벗처럼 아삭한 식감으로 청량감 있게 즐길 수 있다.
‘망고 & 패션푸르트’는 여름과 잘 어울리는 열대과일 망고와 상큼한 패션푸르트가 어울려 달콤상큼한 맛을 내며, 엽산 대사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12가 함유됐다. ‘스트로베리 & 밀크’는 달콤한 딸기와 부드러운 우유가 어우러졌으며 시력유지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A도 더해졌다.
‘자몽 & 오렌지’는 신선한 자몽과 오렌지 과육이 30% 이상 들어가 상큼한 맛은 물론, 항산화 효과가 있는 비타민C도 넉넉히 들어 있다. ‘카페브리즈 커피’는 배스킨라빈스만의 커피 브랜드인 ‘카페브리즈’의 원두를 콜드브루 방식으로 추출한 커피 원액에 신선한 우유를 넣어 달콤한 밀크커피 맛으로 즐길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이외에도 야외에서도 간편히 즐길 수 있는 빙수 ‘아빙콘’ (아이스크림 빙수 + 콘) 2종을 출시했다. ‘씨앗팥떡’, ‘엄마는 외계인’으로 구성된 아빙콘은 콘 타입 용기에 담겨 야외에서도 즐기기 좋다.
‘아빙콘’은 부드러운 우유 얼음에 달콤한 아이스크림과 다양한 토핑을 얹은 것이 특징이다. ‘씨앗팥떡 아빙콘’은 우유얼음에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팥 베이스, 씨앗, 쑥인절미 등을 올려 전통 팥빙수의 향수를 담았다.
‘엄마는 외계인 아빙콘’은 배스킨라빈스의 베스트 플레이버 ‘엄마는 외계인’ 아이스크림에 바삭한 초코볼과 초콜릿 시럽을 얹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씨앗믹스, 쑥인절미, 초코볼, 단팥 토핑은 각 500원에 추가할 수 있다. 야외에서 즐길 때는 한 손으로 들기 편한 콘 타입 용기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고, 실내에서 먹을 때는 용기의 아랫부분을 제거해 테이블에 올려놓고 먹을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시원하고 달콤하게 배스킨라빈스를 즐기실 수 있도록 휴대와 취식이 간편한 ‘스퀴즈미’와 ‘아빙콘’을 출시했다”며 “배스킨라빈스와 함께 다가오는 무더위를 날려 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