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상주지사, 1등 위한 ‘청렴실천다짐결의대회’ 개최

아주경제(상주) 피민호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지사장 최병윤)는 지난 25일 지사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파트별 업무보고와 함께 성과목표 달성으로 1등지사로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다지며, 청렴실천의지도 보였다.

최병윤 지사장은 “매출액과 영업이익 등 평가지표별로 각자 맡은 업무에 책임감을 갖고 실천의지를 가져 달라”말하며, 새정부 출범으로 인한 공직기강 확립과 안전수칙 준수 등 안정적 영농실현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투명한 업무환경 조성과 적시성 있는 청렴윤리 정보제공으로 청렴의식 강화와 투명한 서비스 실천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기업문화 정착 유도를 위해 지역 경찰관과 언론인을 ‘상주지사 청렴도우미와 청렴 홍보대사’로 지정해 상시적 윤리환경 조성으로 Clean-상주지사 실현을 위해 위촉했다.

최병윤 지사장은 “유지관리분야 선배 직원들의 시설물관리 노하우가 후배 직원들에게 잘 전수 될 수 있도록 협조 당부한다”며“자기업무에 대한 사명감을 가지고 직원 상호간 협동정신이 발휘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