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아버지가 이상해’ 시청률이 수직 상승하며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독보적인 주말극 1위 자리를 고수했다.
29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전국 기준 시청률이 31.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4.2%보다 6.4%P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갈아치웠다.
이날 ‘아버지가 이상해’ 방송에서는 차정환(류수영 분)과 변혜영(이유리 분)이 1년간의 결혼 생활을 위해 계약서를 작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같은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12.7%, ‘도둑놈 도둑님’은 11.6%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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