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규모 가로 1m, 세로 2m 가량의 싱크홀이 박촌역에서 귤현역 방면 도로 2차로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싱크홀 현장 사진[사진=인천계양소방서]
경찰과 소방당국은 왕복 4차로 가운데 1개 차로의 차량통행을 통제하고 있으며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계양구에 복구를 요청한 상태다.
이와관련 계양소방서 관계자는 “수도배관에 문제가 생기면서 싱크홀이 발생한 것 같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현재 조사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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