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정호 기자 = 현대공업은 29일 공시를 통해 발포합성수지 금형의 스크류식 오토 벤트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자동차 내장용 완충재 등의 발포합성수지 성형물을 제조할 때 발생하는 가스를 금형 외부로 배출하는 벤트에 관한 특허"라며 "자동차 시트 패드 제조 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현대공업, 자동차용 컵홀더 관련 특허권 취득 #공시 #특허 #현대공업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