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공시 통해 밝혀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한진중공업은 인천시 부평구 소재 '갈산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시공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공시했다. 한진중공업에 따르면 이번 사업의 총사업비는 1920억원이다. 이는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의 6.92%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한진중공업 건설부문의 한 관계자는 "계약 체결 과정에서 세부 사항 변경이 가능하며, 향후 본계약 체결 시 확정된 내용을 추가로 공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 옛 한진중공업 부지 공공기여협상 전면 '재검토' 촉구 한진중공업, ‘HJ중공업’으로 새 출발...“ESG 기업으로 도약한다” #부평 #인천 #한진중공업 #재개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