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 플라스틱병이 태양광 충전 휴대폰으로? 아이티의 특별한 재활용

[사진=플라스틱 뱅크 ]


아주경제 윤은숙 기자 =방치되는 플라스틱의 새로운 활용방안을 고민하는 회사인 플라스틱 뱅크는 지난 2015년 아이티에 태양광 재활용 시장을 열었다.

이 시장 제도는 버려진 플라스틱 병을 들고오는 이들에게는 태양광 충전 플라스틱 휴대폰을 제공하기도 하며, 여타의 다른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제도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일 뿐더러, 세계적 빈곤을 줄일 수 있는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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