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단오인 오는 30일 전국에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된다. 매해 고온을 기록하는 대구와 전남 순천시 등의 낮 기온이 최고 33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13∼22도로 예상된다. 남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의 아침은 맑다. 관련기사전국 대체로 맑고 강한 바람… 일교차 15도 안팎전국 흐리고 비…최고기온은 21도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 북부와 강원도에서는 나쁨을 기록하고 나머지 지방에서는 '보통'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날씨 #대구 #미세먼지 #순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