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단오 30일, 전국 최고 기온 33도 등 무더위 성큼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단오인 오는 30일 전국에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된다.

매해 고온을 기록하는 대구와 전남 순천시 등의 낮 기온이 최고 33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13∼22도로 예상된다.

남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의 아침은 맑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 북부와 강원도에서는 나쁨을 기록하고 나머지 지방에서는 '보통'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