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축사서 화재…새끼돼지 1천200여 마리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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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30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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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29일 오후 9시 7분께 경기도 여주시 점동면의 한 돼지축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새끼돼지 1천200여 마리가 타 죽어 소방서 추산 1억5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50여 분 만인 오후 9시 59분께 진화 작업을 완료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yh@yna.co.kr

(끝)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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