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0.21% 오른 12,628.95로 장을 마쳤다. 프랑스 파리의 CAC 40지수는 0.08% 하락한 5,332.47로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지수는 0.02% 내린 3,578.46으로 거래를 마쳤으며, 영국 런던증시는 공휴일을 맞아 휴장했다.
BFT 인베스트먼트 매니저스의 애널리스트 파브리스 마송은 "프랑스는 정부의 노동개혁 드라이브로, 독일과 네덜란드 등은 경기호조에 힘입어 전반적으로 유럽증시의 상승세가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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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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