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기획위,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분과위 합동 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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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30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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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통의동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서 열린 2차 전체회의에서 김진표 위원장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호중 분과위원장, 김태년 부위원장, 김 위원장, 장하성 부위원장, 홍남기 부위원장. [사진=연합뉴스]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30일 기획재정부, 인사혁신처, 행정자치부,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등으로부터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을 안건으로 한 분과위 합동 업무보고를 받는다.

이날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안건은 ▲ 공공부문 일자리 81만개 창출 방안 ▲ 하반기 1만2천명 공무원 추가 채용 방안 ▲ 양질의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방안 등이다.

합동 업무보고에는 기획·경제1·경제2·정치 행정·사회 분과의 위원장과 소관 자문위원·전문위원 등이 모두 참석한다.

부처와 산하기관별 업무보고도 이어진다. 경제1분과에서는 통계청과 수출입은행이, 사회분과에서는 산업인력공단·근로복지공단·문화재청·국가보훈처·중앙노동위원회·한국장학재단·국사편찬위, 정치·행정분과에서는 인사처와 법제처가 업무보고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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