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의왕) 박재천 기자 =성공적 분양열풍을 일으켜 온 명품브랜드 골드클래스의 분양신화가 또 한 번 예고되고 있어 주목된다.
경기도 의왕시 학의동 의왕백운밸리 A-3블럭에 프리미엄형 8년 민간임대아파트로 조성될 의왕백운밸리 골드클래스는 실수요자들에게 가장 선호도 높은 59㎡A/B, 84㎡ 총 420세대 규모의 소형위주 실속형 명품임대 단지로 설계되며 내달 2일 선보일 예정이다.
쾌적한 남향위주의 주동배치로 일조권 및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전세대 4베이 설계 등 우수한 평면, 넉넉한 알파룸 설계, 다용도 수납공간, 품격높은 인테리어, 최신 트렌드의 주거시스템으로 임대아파트의 클래스를 한층 높여주고 있다.
의왕백운밸리 골드클래스는 최소 8년간 이사걱정 없이 내 집처럼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다. 또 취득세와 재산세가 없는데다 연말정산 세액공제에도 유리하며, 청약자격 제한이 없어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남녀노소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이렇듯 의왕백운밸리 골드클래스는 실속있고 합리적인 주거문화를 선호하는 실수요자들을 위한 당당한 주거선택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의왕백운밸리 골드클래스가 들어서게 될 의왕백운지식문화밸리는 빼어난 서울 및 수도권 인접환경을 자랑할 뿐 아니라, 의왕시 택지개발지구 중 최대규모로 개발되는 친환경 명품도시로써 약 29만평 규모의 면적 위에 약 4,100세대가 새롭게 공급되고 있다.
탁트인 백운호수 근린공원은 물론 백운산, 모락산, 바라산 자연휴양림으로 둘러싸인 쾌적한 대자연은 그동안 잘 보존돼 온 그린벨트의 쾌적함은 물론 숲세권, 물세권을 품은 숲속 친환경 주거단지의 프리미엄을 더해 준다.
그 중에서도 의왕백운밸리 골드클래스는 바라산 자연휴양림 초입에 입지한 숲세권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으며, 단지 옆 쾌적한 녹지와 생태하천을 연결하는 수변공원을 누릴 수 있어 골드클래스만의 쾌적한 삶을 만끽할 수 있다.
여기에다 안양·의왕지역 최대규모의 복합쇼핑몰인 롯데복합쇼핑몰의 2017년 하반기 착공예정 등을 통해 의왕백운밸리의 가치는 더욱 상승할 뿐 아니라, 지역 파급경제효과 또한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복합쇼핑몰內에는 프리미엄아울렛, 쇼핑몰, 각종 문화시설이 함께 입점할 예정으로 있어 미래가치도 주목된다.
쾌속교통망 역시 눈길을 끈다. 서울 및 강남권과의 편리한 접근성은 의왕백운밸리만의 교통환경을 더욱 돋보이게 하기 때문이다.
청계 IC와 서판교 IC를 통해 서울 강남까지 불과 20분대로써 출근길 교통환경이 빼어나다. 안양-성남간 고속도로(2017년 하반기 예정), 의왕~과천 고속화도로, 월곶~판교간 전철 의왕청계역(계획) 등 사통팔달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특히,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을 이용할 수 있어 서울은 물론 안양, 안산 등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시행사인 골드디움(주)과 시공사인 보광종합건설(주)은 HUG(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각각 AA등급, A+등급 으로 높은 신용등급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의왕백운밸리 골드클래스는 6월 2일 오픈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경기도 의왕시 안양판교로 98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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