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 신한생명은 NICE신용평가에서 실시한 보험금지급능력(Insurance Financial Strength Rating:IFSR)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AA’를 10년 연속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보험금지급능력평가란 일정 시점에서 보험사의 전반적인 보험금지급능력과 이와 관련된 재무건전성을 평가하는 것이다. 이 평가를 통해 보험사의 보험금지급능력을 확인 할 수 있다. 신한생명은 2008년부터 매년 ‘AAA’등급을 획득했으며, 올해에도 보험업계 최고등급을 획득하여 경영안정성을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중기 등급전망도 ‘안정적(stable)’ 수준이라고 발표했다. 관련기사이재균 전 신한생명 부사장…BNP파리바손보 디지털전환 지원한다푸르덴셜생명, 적장 이병찬 전 신한생명 대표 영입…KB생명과 통합 시너지 기대 보고서에 따르면, 신한생명은 다각화된 판매채널과 균형 잡힌 보험 포트폴리오 구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확보했고, ▲보장성보험 중심의 보험 영업 ▲안정적인 언더라이팅 ▲우수한 고정비 관리 능력 등 보험영업 수익성이 양호한 수준으로 평가했다. 또한 안정적인 운용자산이익률을 시현하고 있어 향후에도 현 수준의 수익성을 유지할 것으로 판단했다. #신한 #신한금융 #신한생명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