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좌중학교 교장실에서 이뤄진 이 협약식에서 두 기관이 나라사랑교육 추진을 통해 청소년의 나라사랑정신 정립 및 확산에 기여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협의했다.
이광태 인천보훈지청장은 오는6월 6일, 현충일을 맞아 실시하는 『호국보훈데이, 나라사랑프로야구』 행사에 학생 및 학부모가 스포츠를 즐기며 쉽게 현충일의 참뜻에 대해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도록 가좌중학교의 협조를 부탁했다.
또한 “국가보훈처에서는 청소년 나라사랑교육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교육부와 연계한 교수학습경진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니 교내 선생님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한편 『호국보훈데이, 나라사랑프로야구』는 현충일인 6월 6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SK와이번스와 인천보훈지청이 공동으로 개최하며(SK와이번스VS넥센) 인천 내 초‧중‧고등학교에서는 사전 신청만 하면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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