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정호 기자 = 교보증권은 오는 6월 한 달 동안 해외선물 실전투자리그 '해선불패(海先不敗)'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한 주(월~금)동안 매일 200달러 이상의 수익을 낸 고객 중 최다 수익자로 선정된 1인은 500달러의 거래지원금을 지급받는다. 또한 4주간 최다기간 수익을 낸 고객은 1000달러 받게 된다.
중복수상이 가능하며 기간 내 1인이 최대 3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우성문 교보증권 국제선물부장은 "기존 경쟁위주의 실전투자대회와 달리 꾸준한 수익을 관리하는 능력을 평가 받는 좋은 기회"라며 "기준에 충족하는 모든 고객에게 상패를 수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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