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블럭(대표 백승일)은 다양한 블록 놀이와 수업을 통해서 아이들의 사고력, 상상력,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학원이다.
지난 1월 25일 나눔 가게 협약을 통해 2월부터 5~7세반, 6~7세반으로 나누어 저소득층 아이들 8명을 대상으로 반 단위로 격주에 한 번 2시간 동안 블록 놀이·수업을 지원했으며, 1년간 계속될 예정이다.
백승일 대표는 “교하동 맞춤형복지팀의 도움으로 나눔 가게 협약을 통해 저소득층 아이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아이들이 블록 수업에 집중하여 그들의 창의력 향상에 지속적인 지원을 해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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