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강스템바이오텍의 GD11은 '레이징파워 볼 마스크'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제품은 강스템바이오텍이 화장품 생산·개발업체 코스온과 손잡고 만든 화장품이다.
피부 성장을 돕는 단백질과 보습 성분이 든 인체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 배양액을 동결건조한 공 모양의 제품으로, 액상 제품과 섞어 피부에 바르면 탄력 마스크로 변한다.
피부 상태에 따라 액상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미백 에센스와 섞으면 탄력 강화와 미백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고,
수면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수면팩으로 사용하면 자는 동안 유효 성분이 피부 깊숙히 침투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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