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는 “매 경기마다 폭발적인 파워와 열정을 보여주는 이승우 선수의 모습이 파워에이드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유사한 부분이 많아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을 앞두고 파워에이드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코카-콜라사는 “혼신의 힘을 다해 뛰고 파워에이드를 마시며 다시 한 번 달려 나가는 이승우의 모습을 통해 ‘파워의 끝에서 파워가 시작된다’는 올해 파워에이드의 캠페인 메시지가 자연스럽게 전달돼 매우 감사한 마음”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한국의 메시’로 불리는 이승우는 지난 20일부터 6월11일까지 우리나라 6개 도시에서 진행되는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에서 현란한 개인기와 과감하고 공격적인 드리블로 맹활약을 펼치면서 이번 FIFA U-20 월드컵 코리아의 슈퍼스타로 떠올랐다.
한편 코카-콜라사는 지난 1977년 튀니지에서 열린 첫 U-20 월드컵 대회부터 올해 대회까지 공식 후원사로 활동해 왔다. 특히 한국에서 열리는 올해 대회에서는 선수들을 대상으로 파워에이드 제품 지원을 하는 것은 물론 축구 팬들이 대회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