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웰컴크레디라인대부㈜(이하 웰컴론)는 지난해 6월에 출시한 대출비교플랫폼 렌딩마켓을 이용할 경우, 대출 신청자의 승인률을 기존 대비 2배로, 한도는 평균 5배까지 증액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렌딩마켓은 5개사 30여 개의 여신상품을 동시에 비교하고 대출 신청자의 조건에 부합하는 상품을 추천하는 일종의 대출비교플랫폼이다. 웰컴론은 렌딩마켓을 통해 시간 절감, 대출 금리 인하와 같은 효과를 거두는 등 대출 승인률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실제로 고객의 승인 및 거래데이터를 분석한 후, 직장인은 비직장인에 비해 대출이 승인될 가능성이 평균 약 2.9배에 달하고, 차량을 소유하면 신용대출의 한도가 평균 약 2배, 부동산 소유 시 평균 약 5.2배가 올라간다는 결과를 토대로 ‘렌딩마켓’을 업그레이드 했고, 이달 초에 ‘렌딩마켓 2.0’을 런칭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