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작마다 대박난 배우 신혜선, “이번 드라마도 대박인가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5-30 15:4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배우 신혜선이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주말드라마 '비밀의 숲'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연달은 흥행 대박을 터트린 배우 신혜선이 이번에도 대박 몰이에 나설까? 

tvN 새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 제작발표회가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서울 셀레나홀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조승우, 배두나, 이준혁, 유재명, 신혜선, 안길호 감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신혜선은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대박이 났는데 이번 드라마에서도 대박이 날 것 같으냐는 사회자 박지윤의 질문에 "운좋게도 출연한 드라마들의 성적이 좋아 이번 드라마도 주변분들이 잘 나올 것 같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며 웃음을 보였다. 

이어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잘 되기 바란다"고 응답했다.

신혜선은 지난 2012년 드라마 '학교 2013'으로 데뷔해 '아이가 다섯', '푸른 바다의 전설' 등에 출연했다. 

한편 '비밀의 숲'은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외톨이 검사 황시목(조승우 분)이 정의롭고 따뜻한 형사 한여진(배두나)과 함께 검찰 스폰서 살인사건과 그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내부 비밀 추적 드라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