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울산) 정하균 기자 = NH농협울주군지부(지부장 김재온)는 30일 울주군중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농협 울주군지부 저소득가정 사랑의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달식엔 김재온 농협울주군지부장, 이동명 울주군시설관리공단본부장, 장해진 중부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금은 농협 울주군지부가 '2016·2017년 1/4분기' 우수사무소 평가 포상금과 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한 지역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 공동체 울주군중부종합사회복지관에 600만원을 전달했다.
김재온 지부장은 "이번 기부는 울주군지부가 지역주민의 사랑과 관심 덕분으로 사업평가에서 우수 사무소로 평가를 받게 돼 이뤄진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저소득 계층을 위한 나눔문화 실천을 확대해 지역사회 공헌에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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