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혜란 기자 = 미국의 소비자 지출이 증가세를 보이며 지난해 1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30일(현지시간) 지난달 소비자 지출이 0.4%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분기 낙관적인 경제 전망을 반영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1분기 1.2%로 다소 기대에 못 미쳤던 경제 성장률이 2분기에는 3%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소비자 지출은 경제 활동의 70%를 차지하는 지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30일(현지시간) 지난달 소비자 지출이 0.4%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분기 낙관적인 경제 전망을 반영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1분기 1.2%로 다소 기대에 못 미쳤던 경제 성장률이 2분기에는 3%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소비자 지출은 경제 활동의 70%를 차지하는 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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