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 나자 소방차 13대와 소방관 80여명이 나서 진화작업을 했으나 불에 잘 타는 목재가 쌓여 있어 어려움을 겪었다.
이 불로 야적장에 있던 목재 수백t과 컨테이너 건물 3동, 대패기 등이 소실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yongmin@yna.co.kr
(끝)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