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 같은 내용으로 이날 오후 2시 서울시청 4층 회의실에서 인탑스,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행복나눔 1004 박스' 기부 협약을 맺는다.
협약에 따라 생필품 4천16박스를 비롯해 다음 달에는 홀몸 어르신과 소년·소녀 가장 등 1천4가구를 대상으로 5천만원 상당의 선풍기도 전달한다.
인탑스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서울시 '희망온돌 사업'에 2013년 12월부터 참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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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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