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지난달 영종 씨사이드파크의 레일바이크와 캠핑장 개장을 맞아 공단의 송도국제도시, 영종지구, 청라국제도시 공원관리 전문 직원들이 참여하여 우수 운영사례 및 공원관리 노하우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이와 더불어, 공공미술 관련 외부전문가를 초빙하여 최신 동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내외 사례와 콘텐츠 연구를 통해 IFEZ 공원 내 랜드마크 조성을 위한 볼거리 제공 및 인지도 제고 방안에 대하여 실질적인 토론의 기회도 가졌다.
인천시설관리공단 이응복 이사장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내‧외부 전문가가 힘을 모아 공단이 관리하는 공원의 쾌적한 환경제공이라는 본연의 역할에서 한발 더 나아가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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