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에 비해 1.3% 상승하였으며 덕정동 350-216번지 상업용 토지가 448만4천원/㎡으로 지가가 가장 높았고, 백석읍 복지리 산56-22번지가 627원/㎡으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종합부동산세, 재산세, 취득세 등 토지관련 국세, 지방세와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 자료로 활용되며, 시 홈페이지, 부동산정보조회 시스템, 양주시 토지관리과 방문, 전화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
또한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시청 토지관리과에 비치돼 있는 이의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거나 시 홈페이지 실명인증 후 인터넷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기타 개별공시지가와 관련된 사항은 시청 토지관리과 지가팀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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