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전파연구원, 50년 역사 담긴 과거 발자취 찾기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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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3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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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국립전파연구원은 연구원이 개소 50년을 맞아 기관의 역사찾기 공모를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파연구의 기틀을 다지고 방송통신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해온 연구원과 관련된 다양한 자료를 수집·관리해 새로운 전파정책의 비전을 확립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공모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지급하고, 심의를 거쳐 선정된 우수 사료 공모자에게는 별도의 경품을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유대선 국립전파연구원장은 “이번 공모에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전파연구의 핵심기관인 국립전파연구원의 50년 역사적 발자취를 재확인하고, 연구원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전파정책 전문 국가기관으로서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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