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현대백화점은 대림미술관과 함께 내달 6일까지 압구정본점에서 현대백화점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The Selby House(더 셀비 하우스): #즐거운 나의 집' 전시 초대권을 증정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전시는 칼 라거펠트, 크리스티앙 루부탱 등 유명 인사들의 침실, 집무실 등 개인 공간을 사진과 일러스트로 재치 있게 기록한 포토그래퍼이자 일러스트레이터 '토드 셀비(Todd Selby)'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은 같은 기간 동안 5층 하늘정원에서 'The Selby House' 포토존을 열고, 사진을 찍어 SNS에 등록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핀버튼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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